`자이툰` 내년 철군
등록일 :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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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 파병중인 자이툰 부대가 늦어도 내년 말까지 철군합니다. 정부는 12월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자이툰부대 파병연장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합니다.
최고다 기자>
정부가 자이툰 부대를 단계적으로 철수해 나갑니다.
우선 내년 6월까지 현 2300여명 수준의 자이툰 부대를 1200명 이내로 감축합니다.
늦어도 내년 말까지는 모든 병력을 철수시킬 계획입니다.
임무 종결을 포함한 후속 조치 계획은 내년에 현지 정세와 이라크, 쿠르드지방정부 동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자이툰부대 파병연장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합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의 동의. 다산부대는 현재의 병력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내년 말까지 전 병력을 철수하는 조건으로 파견기간을 1년 연장키로 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고다 기자>
정부가 자이툰 부대를 단계적으로 철수해 나갑니다.
우선 내년 6월까지 현 2300여명 수준의 자이툰 부대를 1200명 이내로 감축합니다.
늦어도 내년 말까지는 모든 병력을 철수시킬 계획입니다.
임무 종결을 포함한 후속 조치 계획은 내년에 현지 정세와 이라크, 쿠르드지방정부 동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자이툰부대 파병연장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합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의 동의. 다산부대는 현재의 병력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내년 말까지 전 병력을 철수하는 조건으로 파견기간을 1년 연장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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