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빈곤층 지역가입자 보험료 하향조정
등록일 : 2006.11.30
미니플레이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를 체납하는 지역가입자 저소득층이 200만 가구에 달하는 등 저소득층의 보험료 부담이 크다고 보고 현행 월 4천 590원으로 돼 있는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하한선을 2천 620원으로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달 12일까지 입법예고한 뒤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럴 경우 12만 8천여 가구의 건보 지역가입자 빈곤층이 보험료 인하 혜택을 보게 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또 직장 가입자의 경우 최저임금제 등이 시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하한선은 내리지 않는 대신 월 113만 8천여 원이던 건강보험료 상한선을 지역가입자와 같은 수준인 144만 5천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달 12일까지 입법예고한 뒤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럴 경우 12만 8천여 가구의 건보 지역가입자 빈곤층이 보험료 인하 혜택을 보게 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또 직장 가입자의 경우 최저임금제 등이 시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하한선은 내리지 않는 대신 월 113만 8천여 원이던 건강보험료 상한선을 지역가입자와 같은 수준인 144만 5천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국정네트워크 (229회) 클립영상
- 노무현 대통령, `한미 FTA 반드시 체결` 18:43
- 생산성 향상, 개방정책이 원동력 18:43
- 비정규직 보호 3개 법안 국회 통과 18:43
- AI 살처분 반경, 500m서 3㎞로 확대 18:43
- 행자부, 전북에 교부세 10억 긴급 지원 18:43
- 건교부, 3분기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18:43
- 주택건설 실적 작년보다 12.9% 증가 18:43
- 건보 빈곤층 지역가입자 보험료 하향조정 18:43
- 제4차 한·중동 협력포럼 열려 18:43
- `부시, 북 핵 폐기 나서면 김정일 만나 종전 서명` 18:43
- `기초단체 조달사업 FTA 개방서 제외` 18:43
- 진동수 재경부 차관 `경제 성장세 지속` 18:43
- 연말연시 택시·화물차 음주운전 단속 강화 18:43
- 대학생 겨울방학 멘토링실시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