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흑자 11개월 만에 최대치
등록일 :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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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가 두 달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10월중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17억3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9월에 이어 두달 연속 흑자를 냈습니다.
10월 경상수지 흑자는 올해 들어 최대규모이며 지난해 11월 22억 달러 흑자에 이어 11개월만에 최대치에 해당합니다.
한국은행은 올 10월까지 누적 경상수지도 16억8천만 달러 흑자로 나타나 당초 전망한 연간 경상수지 40억 달러 흑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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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상수지 흑자는 올해 들어 최대규모이며 지난해 11월 22억 달러 흑자에 이어 11개월만에 최대치에 해당합니다.
한국은행은 올 10월까지 누적 경상수지도 16억8천만 달러 흑자로 나타나 당초 전망한 연간 경상수지 40억 달러 흑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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