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심의 강화
등록일 : 200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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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서울시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지역의 분양가 심의가 강화되고 임대아파트의 공급도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박영일 기자>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나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부와 서울시는 서울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가 심의를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강북 지역 재개발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전세난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강북 뉴타운과 도심재개발을 순환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고 임대아파트의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또, 건축법시행령과 서울시 조례를 개정해 다세대.다가구주택에 대한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주상복합건축물의 주택 연면적 비율도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서울시는 국민적 관심사인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선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협력이 절실하다는 판단 아래 앞으로도 공조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를 통해 서울지역의 분양가 심의가 강화되고 임대아파트의 공급도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박영일 기자>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나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부와 서울시는 서울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가 심의를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강북 지역 재개발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전세난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강북 뉴타운과 도심재개발을 순환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고 임대아파트의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또, 건축법시행령과 서울시 조례를 개정해 다세대.다가구주택에 대한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주상복합건축물의 주택 연면적 비율도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서울시는 국민적 관심사인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선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협력이 절실하다는 판단 아래 앞으로도 공조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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