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지난 17일부터 베트남, 캄보디아 순방길에 올랐던 노무현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순방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노대통령의 캄보디아 순방은 끝이 났지만, 경상북도와 캄보디아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앙코르-경주 세계 문화엑스포는 지금 한창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라는 앙코르와트에서 성대하게 치러지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앙코르와트와 경주의 문화유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자리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양국 문화의 우수성이 더욱 돋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뿐 아니라 캄보디아의 언론에서는 지금 한국을 배워야 한다며 한창 한국열풍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노대통령의 캄보디아 해외순방의 성과와 함께 한국관련 다양한 외신들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