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관계기관 협의회
등록일 : 200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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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반부패 관계기관협의회가 지난 9일 청와대에서 개최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협의회에는 청렴위원회를 비롯해 감사원, 법무부, 검찰청 등 17개 사정기관장이 참석했습니다.
정부는 부패청산을 위해 공공부문과 민간이 함께 하는 ‘클린웨이브’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하고, 재개발 재·건축비리, 그리고 기관 내 심의·의결위원회 비리 등 고질적인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반부패 방지대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협의회에서 “과거에는 단속 위주의 사정활동이 반부패 활동의 중심이었다면 청렴위 발족 이후 제도적 장치를 통해 문제해결을 해 온 것이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과학적 관리기법을 도입해 부패방지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부패방지 조직 문화를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향후 민간분야, 지자체, 공기업 등으로 확산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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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부패청산을 위해 공공부문과 민간이 함께 하는 ‘클린웨이브’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하고, 재개발 재·건축비리, 그리고 기관 내 심의·의결위원회 비리 등 고질적인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반부패 방지대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협의회에서 “과거에는 단속 위주의 사정활동이 반부패 활동의 중심이었다면 청렴위 발족 이후 제도적 장치를 통해 문제해결을 해 온 것이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과학적 관리기법을 도입해 부패방지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부패방지 조직 문화를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향후 민간분야, 지자체, 공기업 등으로 확산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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