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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검색없이 범인, 수배차량 잡는다
등록일 : 200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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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경찰의 단속 기기도 첨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검문 검색 없이 수배차량을 잡는 차량번호자동판독기 확충에 내년 예산 19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미정 기자>

서울시 공터에 주차된 차량들입니다. 경찰차가 지나가자 핸들 옆에 비치된 모니터 상에 차량 번호가 일일이 찍힙니다.

이동식 차량판독기가 작동하는 모습입니다.

차량이 이동하면서 번호판이 찍히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0.4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차량번호 자동판독기는 지난 2001년에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도입된 검문 검색장비.

불심검문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없애고 범죄자들로부터 노출이 안돼 범죄예방에 효과적이라는 평갑니다.

이동식 차량판독기에 수배차량이 찍히면 전방에 있는 순찰차 단말기로 차량정보가 무선전송됩니다.

차량번호자동판독기로 검거된 수배건수만 4만 4천 건.

양평모녀살해범, 종로보석상가 전문털이범도 차량번호자동판독기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내년에 19억원을 지원해 차량번호 자동판독기를 늘릴 계획입니다.

정부는 첨단 과학수사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범죄자 검거율 향상은 물론 부족한 수사 인력을 대체할 계획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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