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에서 한국상품전 개최
등록일 :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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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중국과 함께 앞으로의 세계시장을 주도할 국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2일 인도 경제 중심지인 뭄바이에서 한국 상품전이 열려 나흘동안 우리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습니다.
유진향 기자>
중국과 함께 세계 거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에 한국 상품의 붐이 조성됩니다.
산업자원부는 인도 뭄바이에서 2006 인도 세계 일류 한국상품전을 개최했습니다.
인도시장에 한국하면 선진 산업기술국가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정부와 기업, 주요 관련기관의 합작품입니다.
뭄바이는 인도 최고의 상업도시로 이번 행사엔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자동차를 포함해 중소기업 등 모두 118개사가 참가했습니다.
전기와 자동차 등 우리나라의 선진산업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제품들이 주로 선보입니다.
산자부와 코트라는 행사 기간동안 국내 업체 1개사당 바이어 업체 20개사의 상담을 주선합니다.
또 전시회에 직접 오기 어려운 바이어들을 위해 글로벌 E-트레이드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2천 4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석해 수출 상담액이 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관람객도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인도에 한국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자부는 앞으로도 주요 국제행사와 연계한 세계일류상품전을 개최해 프리미엄 코리아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일 인도 경제 중심지인 뭄바이에서 한국 상품전이 열려 나흘동안 우리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습니다.
유진향 기자>
중국과 함께 세계 거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에 한국 상품의 붐이 조성됩니다.
산업자원부는 인도 뭄바이에서 2006 인도 세계 일류 한국상품전을 개최했습니다.
인도시장에 한국하면 선진 산업기술국가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정부와 기업, 주요 관련기관의 합작품입니다.
뭄바이는 인도 최고의 상업도시로 이번 행사엔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자동차를 포함해 중소기업 등 모두 118개사가 참가했습니다.
전기와 자동차 등 우리나라의 선진산업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제품들이 주로 선보입니다.
산자부와 코트라는 행사 기간동안 국내 업체 1개사당 바이어 업체 20개사의 상담을 주선합니다.
또 전시회에 직접 오기 어려운 바이어들을 위해 글로벌 E-트레이드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2천 4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석해 수출 상담액이 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관람객도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인도에 한국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자부는 앞으로도 주요 국제행사와 연계한 세계일류상품전을 개최해 프리미엄 코리아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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