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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 유치 총력
등록일 : 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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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는 15일 “유치 지원 범정부적 시스템이 없다”라는 제목으로,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소극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세계일보는 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자격을 심의하는 현지 실사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범국가적 유치활동을 지휘하는 시스템이 가동되지 않고 있다면서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박람회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치위원회의 박효석 홍보팀장 전화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여수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한 범정부차원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우선 현재 박람회 유치활동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난 5월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한명숙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각계 지도층 인사가 참여한 박람회 유치 지원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방한한 로세르딸레스 세계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도 우리의 준비 상황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바 있음

우리 유치 위원회에서는 회원국의 지지확보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재외공관을 통해 박람회 회원국의 주요 정책결정권자 들을 대상으로 지지교섭 활동에 들어 갔으며, 금년중에 중남미 및 아프리카 10여 개국에 유치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되는 내년 12월까지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임.

Q>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해 향후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우선 국내적으로는 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민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교통망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는 한편 오는 12월에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제140차 세계박람회 총회와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실사단 실사에 충분히 대비하여 2012년 세계박람회의 여수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음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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