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알제리 경제협력 본격 확대
등록일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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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민영화투자유치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13일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알제리의 경제협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진향 기자>
한국과 아프리카 자원부국인 알제리의 경제협력이 본격화 됩니다.
테마르 알제리 민영화투자유치부 장관을 비롯한 알제리 사절단 47명은 우리나라를 방문해 금요일까지 경제협력을 논의 합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노무현 대통령의 알제리 국빈방문을 계기로 조성된 한.알제리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현재 한국과 알제리는 자원.에너지, 플랜트.건설, 무역투자 등 6개분야 41개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알제리 사절단은 정부부처와 기업을 방문하고 양국 경협 테스크포스 합동회의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입니다.
주로 원유 공동비축 확대와 석유개발 참여 공무원 초청연수사업과 한국 드라마 보급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특히 알제리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 공유와 알제리 공기업 민영화 과정에서의 한국기업의 참여 등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진출을 확대하는데 중요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알제리의 경제협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진향 기자>
한국과 아프리카 자원부국인 알제리의 경제협력이 본격화 됩니다.
테마르 알제리 민영화투자유치부 장관을 비롯한 알제리 사절단 47명은 우리나라를 방문해 금요일까지 경제협력을 논의 합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노무현 대통령의 알제리 국빈방문을 계기로 조성된 한.알제리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현재 한국과 알제리는 자원.에너지, 플랜트.건설, 무역투자 등 6개분야 41개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알제리 사절단은 정부부처와 기업을 방문하고 양국 경협 테스크포스 합동회의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입니다.
주로 원유 공동비축 확대와 석유개발 참여 공무원 초청연수사업과 한국 드라마 보급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특히 알제리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 공유와 알제리 공기업 민영화 과정에서의 한국기업의 참여 등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진출을 확대하는데 중요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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