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 지난해 수준 쉽게 출제 노력
등록일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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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3일부터 문제지 수송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쉽게 출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혜진 기자>
정강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60만명이 보는 수능시험의 난이도가 어렵거나 들쭉 날쭉 해서는 안된다.”며 “작년과 비슷하게 쉽게 출제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수업을 충실히 하고 EBS를 열심히 들은 수험생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게 기본방침이라는 설명입니다.
정원장은 특히 언어영역은 1교시이기 때문에 어려우면 주눅이 들어 실력발휘가 어렵다며 쉽게 내달라고 출제단에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탐구영역 등의 선택과목은 난이도 조절에 중점을 둬 선택과목에 따른 점수차이를 줄이도록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수능시험을 사흘 앞둔 13일부터 대학 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 배부가 시작됐습니다.
경남과 전남을 시작으로 시험 전날인 모레까지 전국76개 시험지구로 문답지가 운반되고 시험 당일 아침 971개 시험장에 배포됩니다.
수능 하루 전날인 15일에는 시험장과 고사장을 확인하는 예비소집이 있습니다.
관공서·기업체 10시 출근 수험생들은 시험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들어가야하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시지역의 관공서와 기업체는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집니다.
입시전문가들은 당장 몇 문제를 더 풀기 보다는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며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지금까지 공부했던 내용을 차분히 정리하라고 조언합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쉽게 출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혜진 기자>
정강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60만명이 보는 수능시험의 난이도가 어렵거나 들쭉 날쭉 해서는 안된다.”며 “작년과 비슷하게 쉽게 출제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수업을 충실히 하고 EBS를 열심히 들은 수험생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게 기본방침이라는 설명입니다.
정원장은 특히 언어영역은 1교시이기 때문에 어려우면 주눅이 들어 실력발휘가 어렵다며 쉽게 내달라고 출제단에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탐구영역 등의 선택과목은 난이도 조절에 중점을 둬 선택과목에 따른 점수차이를 줄이도록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수능시험을 사흘 앞둔 13일부터 대학 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 배부가 시작됐습니다.
경남과 전남을 시작으로 시험 전날인 모레까지 전국76개 시험지구로 문답지가 운반되고 시험 당일 아침 971개 시험장에 배포됩니다.
수능 하루 전날인 15일에는 시험장과 고사장을 확인하는 예비소집이 있습니다.
관공서·기업체 10시 출근 수험생들은 시험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들어가야하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시지역의 관공서와 기업체는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집니다.
입시전문가들은 당장 몇 문제를 더 풀기 보다는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며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지금까지 공부했던 내용을 차분히 정리하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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