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선비들의 풍류, 가곡과 시조 - 2부 시조, 도시를 걷다
등록일 : 200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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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숲 사이로 낯익은 곡조가 흘러나온다. 지난 시절, 조선시대 양반의 삶을 노래하고 풍류를 상징하던 시조가 세월을 거슬러 올라 21세기 서울 도심 한가운데 서있다.
느린듯 단정하고 부드러운 가운데 기개를 지닌 옛 선비들의 잊혀진 풍류, 시조.
이 황량한 도시 속에서 시조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느린듯 단정하고 부드러운 가운데 기개를 지닌 옛 선비들의 잊혀진 풍류, 시조.
이 황량한 도시 속에서 시조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