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지역별 분양가 인하
등록일 : 2006.11.10
미니플레이
정부의 분양가 인하 계획 발표 이후 수혜지역은 어디이고 인하폭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사업단계에 따라 달라 정확한 분양가 예측이 쉽진 않지만 정부는 최대한 분양가를 낮추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경태 기자>
정부가 분양가를 20~30% 낮추기로 결정함에 따라 구체적인 수혜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단 분양가 인하의 수혜지역은 전국의 신도시 예정지구와 택지개발지구 전역입니다.
그러나 이미 실시설계가 마무리된 파주 1,2차나 수원 광교 신도시처럼 용적률 변경이 어려운 지역보다는 아직 개발계획 단계에 있는 지역이나 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지역의 수혜 폭이 클 전망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직 보상작업이 본격화되지 않은 송파와 양주, 김포 2단계 지구와 지구지정을 앞두고 있는 인천 검단과 파주 3단계 확장지역 등이 그 곳입니다.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송파는 중소형 기준 평당 구백에서 천백만원, 외곽지역은 700만원대에 공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시뮬레이션으로 분양가 인하방안을 분석해보면 현재 용적률 159%의 판교신도시를 용적률 194%로 올리면 평당 분양가는 125만원 낮아집니다.
기반시설 비용도 국고부담을 20% 늘릴 경우 분양가는 평당 236만원 낮아집니다.
이번 정부의 인하 방안을 모두 적용할 경우 평당 분양가는 22%에서 33%까지 낮아져 판교의 평당 분양가 1085만원은 732만원에서 841만원까지 낮아집니다.
다음주 초 정부가 구체적인 분양가 인하폭과 정부의 기반시설 부담금 비율을 확정하면 지역별 분양가도 보다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업단계에 따라 달라 정확한 분양가 예측이 쉽진 않지만 정부는 최대한 분양가를 낮추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경태 기자>
정부가 분양가를 20~30% 낮추기로 결정함에 따라 구체적인 수혜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단 분양가 인하의 수혜지역은 전국의 신도시 예정지구와 택지개발지구 전역입니다.
그러나 이미 실시설계가 마무리된 파주 1,2차나 수원 광교 신도시처럼 용적률 변경이 어려운 지역보다는 아직 개발계획 단계에 있는 지역이나 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지역의 수혜 폭이 클 전망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직 보상작업이 본격화되지 않은 송파와 양주, 김포 2단계 지구와 지구지정을 앞두고 있는 인천 검단과 파주 3단계 확장지역 등이 그 곳입니다.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송파는 중소형 기준 평당 구백에서 천백만원, 외곽지역은 700만원대에 공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시뮬레이션으로 분양가 인하방안을 분석해보면 현재 용적률 159%의 판교신도시를 용적률 194%로 올리면 평당 분양가는 125만원 낮아집니다.
기반시설 비용도 국고부담을 20% 늘릴 경우 분양가는 평당 236만원 낮아집니다.
이번 정부의 인하 방안을 모두 적용할 경우 평당 분양가는 22%에서 33%까지 낮아져 판교의 평당 분양가 1085만원은 732만원에서 841만원까지 낮아집니다.
다음주 초 정부가 구체적인 분양가 인하폭과 정부의 기반시설 부담금 비율을 확정하면 지역별 분양가도 보다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국정와이드 (215회) 클립영상
- 신도시 지역별 분양가 인하 48:14
- 부동산 정책, `정부믿고 기다려야` 48:14
- IMF `한국 부동산 문제, 공급부족이 원인` 48:14
- `철의 실크로드` 열린다 48:14
- 논술 출제 교과서 활용 48:14
- 18일 베트남에서 한미 정상 회담 48:14
- 한·미·일 6자 수석대표 15일 하노이서 회동 48:14
- 반기문 장관 이임, “북핵문제 조속 해결 노력” 48:14
- 美 무역대표 `내년초 FTA 타결 기대` 48:14
- `복지는 투자이며 성장이다` 48:14
- 나라장터, 중소기업 성장 견인차 48:14
- 내년 정부투자기관 예산편성지침 확정 48:14
- 수돗물 안전성 문제 없다 48:14
- 대포폰 감독 강화 48:14
- 주택관리공단 공무원들의 나누는 `창립식` 48:14
- ‘기부문화 활성화 포럼’ 열려 48:14
- 한국 경찰 최초로 외국 치안 담당 48:14
- 상생협력 중소기업에 자금지원 확대 48:14
- IT와 보건의료의 만남, `u-헬스` 48:14
- 수능일 16일에 `수능추위` 온다 48:14
- 방송·통신 통합기구 `합의제 행정위원회`로 설치 48:14
- 기상청, `김장 적기에 김치 담그세요` 48:14
- 대한민국 `블루카드` 국민 감동 해양경찰 48:14
- 순간포착 -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4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