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선거결과 한미 FTA에 큰 변화 없을 것”
등록일 : 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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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10일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한미 FTA 협상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차관은 10일 KBS 1라디오에 출연해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놓고 한미 FTA 협상을 걱정하는 목소리에 대해 미국의 협상 전술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 차관은 또 현재 새로 당선된 의원들이 전반적으로 FTA협정 체결에 찬성하는 쪽이 반대하는 의원을 앞선다는 분석이 나왔다면서 크게 걱정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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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차관은 10일 KBS 1라디오에 출연해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놓고 한미 FTA 협상을 걱정하는 목소리에 대해 미국의 협상 전술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 차관은 또 현재 새로 당선된 의원들이 전반적으로 FTA협정 체결에 찬성하는 쪽이 반대하는 의원을 앞선다는 분석이 나왔다면서 크게 걱정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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