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베트남에서 한미 정상 회담
등록일 : 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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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오는 18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 문제 등을 논의한다고 스티븐 해들리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습니다.
해들리 보좌관은 APEC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6자회담에 돌아오면 곧바로 9.19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행동에 관해 얘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 간의 만남은 지난 9월 14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이후 2개월만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들리 보좌관은 APEC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6자회담에 돌아오면 곧바로 9.19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행동에 관해 얘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 간의 만남은 지난 9월 14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이후 2개월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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