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분양가 700만~1천만원대 예상
등록일 : 2006.11.10
미니플레이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신도시 등 공공택지의 분양가를 20-30% 낮추기로 함에 따라 향후 신도시내 중소형 아파트 분양가격은 700만원에서 천만원에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송파와 김포, 검단 등 신도시가 지역별로 사업단계가 달라 분양가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지만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분양가를 낮춘다는게 정부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채권입찰제 적용기준을 시세의 90%에서 70-80%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이지만 분양가 인하의 가장 큰 혜택은 전용 25.7평 이하 국민주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분양가 인하노력의 혜택은 개발계획 단계에 있어 아직 보상작업이 본격화되지 않은 송파와 양주, 김포 2단계 확장지역 등과 지구지정을 앞두고 있는 인천 검단, 파주 3단계 확장지역이 될 전망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송파와 김포, 검단 등 신도시가 지역별로 사업단계가 달라 분양가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지만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분양가를 낮춘다는게 정부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채권입찰제 적용기준을 시세의 90%에서 70-80%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이지만 분양가 인하의 가장 큰 혜택은 전용 25.7평 이하 국민주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분양가 인하노력의 혜택은 개발계획 단계에 있어 아직 보상작업이 본격화되지 않은 송파와 양주, 김포 2단계 확장지역 등과 지구지정을 앞두고 있는 인천 검단, 파주 3단계 확장지역이 될 전망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발! 국정투데이 (215회) 클립영상
- 용적률 상향, 공급확대 로드맵 제시키로 35:44
- 권오규 부총리, “분양가 20~30% 인하 유도” 35:44
- 신도시 분양가 700만~1천만원대 예상 35:44
- `부동산 우려할 만한 상황` 예의주시 35:44
- `부패사범 해외자산 환수` 길 열려 35:44
- 반기문 외교부 장관, 10일 이임식 35:44
- 새 정책 도입시, 저출산 영향 평가 35:44
- 김신일 교육부총리, “학교 논술 강화” 35:44
- 부산항 노무인력 상용직으로 전환 35:44
- 정부, 이어도 주변 해역 적극 관리 35:44
- 이주여성 상담 긴급전화 1366센터 개소 35:44
- `예산낭비 신고로 혈세 지킨다` 35:44
- 기상이변 대비 국제 협력방안 마련 35:44
- 독자적 공중감시 정찰 체계 구축 35:44
- 실전 방불케 한 해상 대 테러 통합 훈련 35:44
- 순간포착 35: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