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20~30% 인하
등록일 : 2006.11.09
미니플레이
9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부동산 관계장관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용적률 상향조정을 통해 공급을 늘리고 분양가를 30%까지 인하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또 공급확대에 대한 로드맵도 제시될 예정입니다.
이경태 기자>
이번 부동산 관계장관 대책회의의 화두는 분양가 인하방안이었습니다.
그 대안으로 용적률의 상향조정과 녹지비율의 조정이 제시됐습니다.
주택을 밀집해서 지어 분양가를 최대 30% 까지 낮춰보겠다는 취집니다.
하지만 최소 분당 신도시 수준의 쾌적성을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혀 그 비율은 200%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기 신도시겪인 분당의 용적률은 184%였습니다.
또 용적률 상향조정을 민간택지나 서울지역을 막론하고 택지개발계획 구역내라면 모두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반시설비용 역시 합리적으로 조정해 분양가 인하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럴 경우 2기 신도시들의 중소형아파트는 평당 800만-900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지난 8.31대책 때 발표한 수도권 택지 1500만평 가운데 아직 미정인 400만평은 내년 초에 확정 발표됩니다.
검단과 파주 등 2기 신도시 건설 일정도 앞당겨 내년부터 2010년까지 신도시 지역에서만 40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적률 상향조정을 통해 공급을 늘리고 분양가를 30%까지 인하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또 공급확대에 대한 로드맵도 제시될 예정입니다.
이경태 기자>
이번 부동산 관계장관 대책회의의 화두는 분양가 인하방안이었습니다.
그 대안으로 용적률의 상향조정과 녹지비율의 조정이 제시됐습니다.
주택을 밀집해서 지어 분양가를 최대 30% 까지 낮춰보겠다는 취집니다.
하지만 최소 분당 신도시 수준의 쾌적성을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혀 그 비율은 200%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기 신도시겪인 분당의 용적률은 184%였습니다.
또 용적률 상향조정을 민간택지나 서울지역을 막론하고 택지개발계획 구역내라면 모두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반시설비용 역시 합리적으로 조정해 분양가 인하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럴 경우 2기 신도시들의 중소형아파트는 평당 800만-900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지난 8.31대책 때 발표한 수도권 택지 1500만평 가운데 아직 미정인 400만평은 내년 초에 확정 발표됩니다.
검단과 파주 등 2기 신도시 건설 일정도 앞당겨 내년부터 2010년까지 신도시 지역에서만 40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국정와이드 (214회) 클립영상
- 분양가 20~30% 인하 47:24
- 부동산관련 관계장관회의 주요내용 47:24
- 부동산 우려할 만한 상황 47:24
- 3기 신도시 주택분양 앞당겨질 듯 47:24
- 부동산 시장과 금리 - 최호상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47:24
- 부패 해외자산 몰수 47:24
- `대외정책` 변화 불가피 47:24
- 큰 바다의 평화 수호자 47:24
- 공중감시 능력 확보 47:24
- 테러진압 실전방불 47:24
- `소통과 대화` 성과 47:24
- 이주여성 긴급전화 개설 47:24
- 나라간 기상 협력 47:24
- 학교 논술 강화 47:24
- 부정적 법령제도 정비 47:24
- 투명한 예산 씀씀이 47:24
- 서울경제신문 재정운용계획 보도 관련 기획예산처 입장 47:24
- 순간포착-국가보훈처 자매결연식 4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