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심 확대의 장
등록일 : 2006.11.08
미니플레이
아프리카와의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한·아프리카 포럼이 8일 오전 개막했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8일 포럼이 양국간 이해와 관심을 교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제 1회 한.아프리카 포럼이 한명숙 총리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그리고 아프리카 5개국 정상을 비롯한 아프리카 25개국 각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간에 적극적인 이해와 관심을 교환할 수 있는 정기적인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와 상호보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은 2008년까지 아프리카에 대한 공적개발원조를 지금보다 3배 확대하고, 아프리카의 젊은 인재들을 한국에 초청해 교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보건 지원, IT 기술 공유, 통상투자 증진 등 우리의 경제규모와 능력에 걸맞은 책임과 역할 다 할 것 한 아프리카 포럼은 지난 3월 노무현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을 계기로 발표된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한국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한- 아프리카 간의 실질적인 협력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아프리카 각료들은 한국의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분석한 내용을 발표하면서 한국과 아프리카의 교역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한.아프리카 포럼은 그 동안 열렸던 양국간 포럼 중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정부는 이번 포럼이 양국 대륙간의 이해를 높이고, 투자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명숙 국무총리는 8일 포럼이 양국간 이해와 관심을 교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제 1회 한.아프리카 포럼이 한명숙 총리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그리고 아프리카 5개국 정상을 비롯한 아프리카 25개국 각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간에 적극적인 이해와 관심을 교환할 수 있는 정기적인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와 상호보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은 2008년까지 아프리카에 대한 공적개발원조를 지금보다 3배 확대하고, 아프리카의 젊은 인재들을 한국에 초청해 교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보건 지원, IT 기술 공유, 통상투자 증진 등 우리의 경제규모와 능력에 걸맞은 책임과 역할 다 할 것 한 아프리카 포럼은 지난 3월 노무현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을 계기로 발표된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한국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한- 아프리카 간의 실질적인 협력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아프리카 각료들은 한국의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분석한 내용을 발표하면서 한국과 아프리카의 교역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한.아프리카 포럼은 그 동안 열렸던 양국간 포럼 중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정부는 이번 포럼이 양국 대륙간의 이해를 높이고, 투자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국정와이드 (213회) 클립영상
- 2008년까지 아프리카 공적원조 3배 확대 47:19
- 이해·관심 확대의 장 47:19
- 글로벌 인적자원 포럼 개막 47:19
- `인재가 미래다` 47:19
- 민주노총 파업계획 즉각 철회 촉구 47:19
- 지방교육혁신 경진대회 열려 47:19
- 경찰청장 `준법시위 단계로 발전해야` 47:19
- 지방공무원 직군.직렬 대폭 개편 47:19
- 라스무슨 덴마크 총리 22일 방한 47:19
- 내년, 사상최대 택지공급 추진 47:19
- 국세청장, “부동산 투기이익 철저히 환수” 47:19
- 법적 채혈금지기준 마련, 안전성 강화 47:19
- 미 재무부 장관 방한 47:19
- 핵심무기 등에 5년간 41조 투입 47:19
- 행정정보 공동이용 서류 감축 혁신 47:19
- 국가통계가 기업 성공 비결 47:19
- 민·관, 책임운영기관 발전 모색 47:19
- 통계 확대 해석 47:19
- 국민 편의가 최우선 47:19
- 영세납세자 세무불복 적극 해결 47:19
- 에너지절약 촉진대회 188명 포상 47:19
- KDI, 10월 수출 전년동기대비 11.5% 상승 47:19
- 공정위원장, “출총제 적용기업 20∼30개로 한정” 47:19
- 거주자 외화예금 증가세 지속 47:19
- 해외플랜트 사상최대 호황 지속 47:19
- 노동부 브리핑 47:19
- 보건복지부 브리핑 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