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한 핵 보유국 인정 못해”
등록일 :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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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7일 차관급 전략대화를 갖고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오전 10시 40분부터 시작된 한미 차관급 전략회의.
예정 보다 30분 이상 지속된 논의 끝에 양국 차관은 공동 언론 발표문을 통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실험이 국제평화에 위협이 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에 있어 국제사회의 일치된 목소리를 강조했습니다.
양국 차관은 이어 북한이 핵무기 등 핵프로그램을 포기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간 협의를 통해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대책을 심도 있게 진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6자회담 재개 일정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양국은 향후 장관급 전략대화가 상호 편리한 시기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세중 기자>
오전 10시 40분부터 시작된 한미 차관급 전략회의.
예정 보다 30분 이상 지속된 논의 끝에 양국 차관은 공동 언론 발표문을 통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실험이 국제평화에 위협이 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에 있어 국제사회의 일치된 목소리를 강조했습니다.
양국 차관은 이어 북한이 핵무기 등 핵프로그램을 포기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간 협의를 통해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대책을 심도 있게 진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6자회담 재개 일정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양국은 향후 장관급 전략대화가 상호 편리한 시기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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