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자영업자 312명 4차 세무조사 착수
등록일 : 2006.11.06
미니플레이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고소득·전문직 자영업자에 대한 일제 세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국세청은 11월6일 탈루 혐의가 큰 고급음식점과 유명 전문 병의원, 변호사등 고소득·전문직 자영업자 312명에 대해 오늘부터 4차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의 소득 신고금액의 적정성 여부를 따진 뒤 금융거래 내역에 대한 조사는 물론 이들의 거래 상대방에 대한 조사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세청은 11월6일 탈루 혐의가 큰 고급음식점과 유명 전문 병의원, 변호사등 고소득·전문직 자영업자 312명에 대해 오늘부터 4차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의 소득 신고금액의 적정성 여부를 따진 뒤 금융거래 내역에 대한 조사는 물론 이들의 거래 상대방에 대한 조사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