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아·태 교통장관회의 부산서 개막
등록일 : 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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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1개국 교통 물류 분야 장차관이 참석하는 유엔 아태 경제사회이사회 `교통장관 회의`가 11월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물류혁신 콘퍼런스와 국제 교통물류박람회 그리고 비즈니스포럼과 교통장관회의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오는 10일에 진행되는 정부간 협정 체결을 통해 참가국들은 남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 아시아 28개국을 연결하는 총연장 8만1㎞ 국제철도 노선 구축 작업의 첫 삽을 뜨게 됩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은 북한은 자체 발전을 위해서라도 `아시아횡단철도`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닌 것 같다면서, 시간이 문제지만 북한도 곧 참여할 것으로 안다고 내다봤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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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물류혁신 콘퍼런스와 국제 교통물류박람회 그리고 비즈니스포럼과 교통장관회의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오는 10일에 진행되는 정부간 협정 체결을 통해 참가국들은 남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 아시아 28개국을 연결하는 총연장 8만1㎞ 국제철도 노선 구축 작업의 첫 삽을 뜨게 됩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은 북한은 자체 발전을 위해서라도 `아시아횡단철도`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닌 것 같다면서, 시간이 문제지만 북한도 곧 참여할 것으로 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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