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은 죽지 않았다
등록일 : 200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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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위를 항해하는 군 함정. 그 군 함정을 바라보는 4명의 해군전우의 동지들.
그들에게 있어 군 함정은 또다른 추억. 그 군 함정을 오르는 그들.
수십년 전에 배웠던 것처럼 군 함정을 향해 경례를 하는 것을 잊지 않는데...
해군 출신답게 그들의 마음 속에는 아직도 해군 정신이 살아있다.
제대한지 52년만에 군 함정의 조타핸들을 잡은 나상흠 씨. 다시 해군 신병이 된 듯 한데...
이들 모두는 이 순간을 꿈꿔왔다고.
40년 전 군 복무시절 갑판병이었던 권오진 씨. 그는 옛 솜씨를 발휘하며 페인트 칠 벗기기 작업에 몰두하기 시작, 어떤 신병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군 복무시절이 다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그때 당시에는 힘들었던 그 모든 것이 이젠 아련히 남은 추억이 되어 해군시절의 그리움이 되었는데...
노장들의 군 체험 현장속을 들어가본다.
그들에게 있어 군 함정은 또다른 추억. 그 군 함정을 오르는 그들.
수십년 전에 배웠던 것처럼 군 함정을 향해 경례를 하는 것을 잊지 않는데...
해군 출신답게 그들의 마음 속에는 아직도 해군 정신이 살아있다.
제대한지 52년만에 군 함정의 조타핸들을 잡은 나상흠 씨. 다시 해군 신병이 된 듯 한데...
이들 모두는 이 순간을 꿈꿔왔다고.
40년 전 군 복무시절 갑판병이었던 권오진 씨. 그는 옛 솜씨를 발휘하며 페인트 칠 벗기기 작업에 몰두하기 시작, 어떤 신병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군 복무시절이 다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그때 당시에는 힘들었던 그 모든 것이 이젠 아련히 남은 추억이 되어 해군시절의 그리움이 되었는데...
노장들의 군 체험 현장속을 들어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