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교육정책 설명서 만들어 줄 것
등록일 : 200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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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1월3일 교육인적자원부의 업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학부모들의 불안과 궁금증에 답할 수 있는 교육정책 설명서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교육정책은 일관성 있게 가고 있음을 학부모에게 알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11월3일 교육인적자원부의 업무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학생들이 중장기 교육방향을 내다 볼 수 있도록 지침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런 학습방법을 가르쳐주는 수요자 중심의 책을 만들어 베스트 셀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교육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균형발전 측면도 항상 고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방은 교육 때문에 지방자체가 어려워 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며 정책을 만들때 이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노대통령은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교육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지자체나 지역의 우수인재를 활용해 성공사례를 만들어 줄것을 주문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교육정책은 일관성 있게 가고 있음을 학부모에게 알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11월3일 교육인적자원부의 업무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학생들이 중장기 교육방향을 내다 볼 수 있도록 지침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런 학습방법을 가르쳐주는 수요자 중심의 책을 만들어 베스트 셀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교육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균형발전 측면도 항상 고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방은 교육 때문에 지방자체가 어려워 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며 정책을 만들때 이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노대통령은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교육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지자체나 지역의 우수인재를 활용해 성공사례를 만들어 줄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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