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 복지시설 위문 색소폰공연
등록일 : 200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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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에 근무하는 한 경찰관이 매달 복지시설을 방문해 색소폰 공연을 펼쳐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군산서 중앙지구대에서 근무하는 최성권 경사는, 지난 2003년부터 4년 째 매달 한 두차례 씩, 합주단원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외부행사에서 출연 요청이 이어질 정도로 연주 실력이 뛰어난 최 경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통해 문화를 접하기 힘든 소외계층에게 작은 기쁨을 건넬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하고, 상황이 된다면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기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산서 중앙지구대에서 근무하는 최성권 경사는, 지난 2003년부터 4년 째 매달 한 두차례 씩, 합주단원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외부행사에서 출연 요청이 이어질 정도로 연주 실력이 뛰어난 최 경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통해 문화를 접하기 힘든 소외계층에게 작은 기쁨을 건넬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하고, 상황이 된다면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기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