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수출, 두 달 연속 100억달러 돌파
등록일 : 2006.11.02
미니플레이
우리나라 IT수출이 두 달 연속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서는 쾌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이 톡톡한 효자 노릇을 했다는 평가입니다.
한창 전자실험에 몰두하는 연구원들의 모습에서 열기마저 느껴집니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이 벤처기업은 차세대 바코드 기술을 도입해 만든 무선주파수인식기를 중국,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선 매출액 80억원 중에서 수출비중이 10억원 규모지만 매년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 IT수출 원동력의 한 축이 되고 있습니다.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나라간 IT기술 싸움속에서도 우리나라 IT분야는 확고한 수출효자 분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달 IT수출은 추석연휴로 조업일수가 많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액이 104억 천만 달러에 이릅니다.
지난 9월에 이어 두달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입니다.
특히 반도체는 35억 2천만 달러, 디스플레이 패널은 16억 달러를 수출로 벌어들여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각각 24.4%와 36.3%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반도체와 더불어 IT수출 중심종목인 휴대전화의 경우에는 환율하락 등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8% 감소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우리 산업의 원동력으로 자리잡은 IT수출의 고공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이 톡톡한 효자 노릇을 했다는 평가입니다.
한창 전자실험에 몰두하는 연구원들의 모습에서 열기마저 느껴집니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이 벤처기업은 차세대 바코드 기술을 도입해 만든 무선주파수인식기를 중국,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선 매출액 80억원 중에서 수출비중이 10억원 규모지만 매년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 IT수출 원동력의 한 축이 되고 있습니다.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나라간 IT기술 싸움속에서도 우리나라 IT분야는 확고한 수출효자 분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달 IT수출은 추석연휴로 조업일수가 많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액이 104억 천만 달러에 이릅니다.
지난 9월에 이어 두달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입니다.
특히 반도체는 35억 2천만 달러, 디스플레이 패널은 16억 달러를 수출로 벌어들여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각각 24.4%와 36.3%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반도체와 더불어 IT수출 중심종목인 휴대전화의 경우에는 환율하락 등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8% 감소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우리 산업의 원동력으로 자리잡은 IT수출의 고공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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