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지난 23일, 일부 언론은 인천검단신도시와 파주 운정지구의 신도시추가 확대소식을 지면의 톱으로 기사화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언론 보도 직후, 투기를 조장한 신중치 못한 신도시계획 발표였다.’지난 8.31 대책의 부동산 공급정책이 변한 것은 아닌가?’라는 우려 섞인 지적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 23일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의 기자간담회 자리에서부터 시작 됐습니다.

일상적인 간담회자리에서 언급했던 신도시 공급발표 예정내용과 관련해 일부 언론들이 추측한 내용을 확정 보도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일부 언론들의 추측성보도, 이와 관련된 건설교통부의 입장, 그리고 부동산 공급정책의 변화가 실제로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지난 27일엔 건설교통부가 인천 검단지역 신도시 추가지정과 파주 운정지구의 신도시 확대공급에 대해 공식 발표 했습니다.

일부언론이 지적하고 있는 정부의 8. 31부동산 공급정책이 과연 변화 한 것인지?

아니면 투기를 조장한 것인지?

신도시 발표이후까지의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