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생산 16.3% 증가, 경기 호조세
등록일 : 2006.10.30
미니플레이
하반기 경기하락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우리 경제가 생산과 투자 모두 큰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의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인 경기선행지수도 8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생산과 설비, 건설투자가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산업생산의 경우 자동차와 반도체의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6.3%가 증가했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액정표시장치, 반도체 메모리, 승용차, 자동차 부품 등에서 주로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도 컴퓨터와 특수산업용기계 등의 투자가 증가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7%가 늘어났습니다.
국내 건설수주는 공공부문 토지조성과 민간 주택건설 활성화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달보다 무려 94.1%나 증가했습니다.
현재의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4%가 상승해 지난달에 이어 두 달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경기를 나타내는 경기선행지수의 경우 지난 1월 이후 8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건설투자가 크게 늘고 자본재 수입액이 늘어선데 7개월 동안 감소하다가 02% 늘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경기 회복세의 지속성 여부는 다음달 발표될 지표까지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성급한 경기하방 예측이나 위기론은 다소 사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인 경기선행지수도 8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생산과 설비, 건설투자가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산업생산의 경우 자동차와 반도체의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6.3%가 증가했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액정표시장치, 반도체 메모리, 승용차, 자동차 부품 등에서 주로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도 컴퓨터와 특수산업용기계 등의 투자가 증가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7%가 늘어났습니다.
국내 건설수주는 공공부문 토지조성과 민간 주택건설 활성화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달보다 무려 94.1%나 증가했습니다.
현재의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4%가 상승해 지난달에 이어 두 달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경기를 나타내는 경기선행지수의 경우 지난 1월 이후 8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건설투자가 크게 늘고 자본재 수입액이 늘어선데 7개월 동안 감소하다가 02% 늘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경기 회복세의 지속성 여부는 다음달 발표될 지표까지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성급한 경기하방 예측이나 위기론은 다소 사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KTV 국정와이드 (206회) 클립영상
- 신도시 부동산투기 강력단속 시작 46:46
- 투기단속 첫 날 46:46
- 美 쇠고기, 정밀검역으로 안전에 만전 46:46
- 주민등록증 위·변조 막는다 46:46
- 사행성 게임, 등급분류 제외 46:46
- 한명숙 국무총리, 육군사관학교 방문 46:46
- 벨 사령관, `확장된 억제력은 핵우산 46:46
- 산업생산 16.3% 증가, 경기 호조세 46:46
- 한미FTA 4차협상 결산 46:46
- 북미진출·전기기술 선진화 전략 워크숍 개최 46:46
- 한국, ISO 조선분야 2개 분과위 의장 배출 46:46
- 국민연금, 해외투자기관과 전략적 제휴 46:46
- 우주인 후보 10명 압축 3차 선발 시작 46:46
- 1인 가구도 주택보급률에 산정 46:46
- 9월말 공적자금 회수율 47.5% 46:46
-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에 안경환교수 임명 46:46
- 광산개발 환경오염 방지 5천573억 투자 46:46
- 국내기업 세계적 규모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 46:46
- 중앙대,동국대 구조개혁 선도대학 선정 46:46
- 관세 불복청구,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46:46
- 행자부, 주민등록증 위·변조 식별요소 강화 46:46
- 복지부, 국민연금·해외투자기관 전략적제휴 추진 46:46
- 통계청, 지난달 산업활동 동향 4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