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소샤 역사교과서 채택률 급증
등록일 :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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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익단체인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모임`이 간행해 과거사 왜곡 파문을 일으킨 후소샤판 역사교과서 채택률이 최근 몇년 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교통상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후소샤판 역사교과서는 일본의 1만 960개 중학교 가운데 81개 학교에서 채택해 채택률이 0.73%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후소샤판 역사 교과서 채택률은 지난 2001년과 비교하면 무려 10배나 늘어난 것입니다.
외교통상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후소샤판 역사교과서는 일본의 1만 960개 중학교 가운데 81개 학교에서 채택해 채택률이 0.73%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후소샤판 역사 교과서 채택률은 지난 2001년과 비교하면 무려 10배나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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