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토종밤 미풍 개발
등록일 :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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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밤나무 연구팀이 국내 밤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토종 왕밤 신품종 ‘미풍’을 개발했습니다.
기자>
이번에 개발된 신품종 ‘미풍’은 밤알의 평균무게가 약 28g 으로 기존 재배품종인 18g 에 비해 월등이 크고, 맛이 좋아서 한국산 토종밤을 세계적 브랜드로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오는 2008년에 신품종 ‘미풍’을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함으로써
현재 우리나라 밤나무 재배면적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품종을 대체하고, 국내 밤시장의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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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발된 신품종 ‘미풍’은 밤알의 평균무게가 약 28g 으로 기존 재배품종인 18g 에 비해 월등이 크고, 맛이 좋아서 한국산 토종밤을 세계적 브랜드로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오는 2008년에 신품종 ‘미풍’을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함으로써
현재 우리나라 밤나무 재배면적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품종을 대체하고, 국내 밤시장의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