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근속 4년 6개월
등록일 : 200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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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의 직장에서 몇 년째 일하고 계십니까?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근속기간은 4년 6개월로 나타났고,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의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06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근속기간은 4년 6개월, 즉 4년 반에 한번씩 직장을 옮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 형태별로 보면 평균적으로 정규직의 경우는 5년 10개월 만에, 비정규직의 경우는 2년 1개월만에 다른 직장을 찾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규모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8월을 기준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의 수는 545만 7천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만 6천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성별로 분석해보면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는 지난해 8월보다 5천명이 늘어난 275만 2천명이었으며, 남성 비정규직 근로자는 270만 5천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 1천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50세 이상 비정규직이 146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2만 명이 늘어난 반면, 50세 이하 비정규직은 40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4만 명이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전체 비정규직 근로자 중 절반 가까운 49.9%가 기간을 정해놓고 근무하는 기간 제 근로자였으며, 그 숫자는 272만 2천명으로 지난해 8월에 비해 6천명 줄었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근속기간은 4년 6개월로 나타났고,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의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06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근속기간은 4년 6개월, 즉 4년 반에 한번씩 직장을 옮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 형태별로 보면 평균적으로 정규직의 경우는 5년 10개월 만에, 비정규직의 경우는 2년 1개월만에 다른 직장을 찾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규모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8월을 기준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의 수는 545만 7천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만 6천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성별로 분석해보면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는 지난해 8월보다 5천명이 늘어난 275만 2천명이었으며, 남성 비정규직 근로자는 270만 5천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 1천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50세 이상 비정규직이 146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2만 명이 늘어난 반면, 50세 이하 비정규직은 40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4만 명이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전체 비정규직 근로자 중 절반 가까운 49.9%가 기간을 정해놓고 근무하는 기간 제 근로자였으며, 그 숫자는 272만 2천명으로 지난해 8월에 비해 6천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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