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北핵으로 서두르지 않을 것”
등록일 : 20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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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한미 FTA 체결지원위원회 위원장은 20일 한미 FTA는 경제적 베이스의 협상이기 때문에 북핵문제 등 정치적 이유로 서두르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위원장은 20일 대전 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북핵문제로 그동안 쟁점이 된 사안들이 불리하게 일괄 타결될 수 있다는 일부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다만 한미 FTA가 양국 간의 긴밀한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는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와함께 한미 FTA는 우리가 개방경제와 시장경제로 한걸음 더 나가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고, 그 결과 교역이 증대되어 우리 경제규모가 커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덕수 위원장은 20일 대전 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북핵문제로 그동안 쟁점이 된 사안들이 불리하게 일괄 타결될 수 있다는 일부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다만 한미 FTA가 양국 간의 긴밀한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는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와함께 한미 FTA는 우리가 개방경제와 시장경제로 한걸음 더 나가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고, 그 결과 교역이 증대되어 우리 경제규모가 커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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