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로 경제 선진화, 동북아 허브 도약”
등록일 : 20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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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4차협상을 앞두고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이 19일 우리나라에서 활동 중인 미국 기업인들과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정 장관은 한미FTA를 통해 한국이 동북아의 허브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나라에 적극 투자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자>
`한미 FTA를 통해 한국 경제를 선진화하겠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한미 FTA를 동북아 첨단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주력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정보통신과 생명공학과 같은 미래 전략산업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어 기업 환경을 개선하고 노사관계를 선진화하는 등 최적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애로사항를 찾아 해소하는 고객 맞춤형 경영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한편 최근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의해 해결해나갈 것이라며, 북핵 사태가 한국의 투자 환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한미FTA를 통해 한국이 동북아의 허브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나라에 적극 투자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자>
`한미 FTA를 통해 한국 경제를 선진화하겠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한미 FTA를 동북아 첨단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주력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정보통신과 생명공학과 같은 미래 전략산업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어 기업 환경을 개선하고 노사관계를 선진화하는 등 최적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애로사항를 찾아 해소하는 고객 맞춤형 경영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한편 최근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의해 해결해나갈 것이라며, 북핵 사태가 한국의 투자 환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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