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UN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제재를 강화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은 북한의 핵실험이 동북아와 다른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북한의 핵실험은 국제사회의 비난을 초래할 뿐 아니라 북한의 안보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핵실험의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만약 북한이 국제사회의 요청을 무시하고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유엔헌장에 따라 행동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구체적인 조치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최고 수준의 경고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미국도 초 강수로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당장 여러 부담이 큰 군사행동보다는 UN안보리 결의를 얻고 북한을 완전히 고립상태로 빠뜨리는 단계적인 조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은 2006년 7월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결의안에 동의한데 이어 이번에 또 다시 의장성명 채택에 동의했습니다.

때문에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중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에 동참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성명 채택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일본도 북한이 핵 실험을 할 경우 안보리 제재 결의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주일 미군은 핵실험 감시용 특수 정찰기를 출동시켜 함경북도 풍계리 등 핵실험 의심 시설 주변을 정밀 정찰하고 있습니다.
UN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제재를 강화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은 북한의 핵실험이 동북아와 다른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북한의 핵실험은 국제사회의 비난을 초래할 뿐 아니라 북한의 안보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핵실험의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만약 북한이 국제사회의 요청을 무시하고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유엔헌장에 따라 행동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구체적인 조치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최고 수준의 경고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미국도 초 강수로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당장 여러 부담이 큰 군사행동보다는 UN안보리 결의를 얻고 북한을 완전히 고립상태로 빠뜨리는 단계적인 조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은 2006년 7월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결의안에 동의한데 이어 이번에 또 다시 의장성명 채택에 동의했습니다.

때문에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중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에 동참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성명 채택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일본도 북한이 핵 실험을 할 경우 안보리 제재 결의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주일 미군은 핵실험 감시용 특수 정찰기를 출동시켜 함경북도 풍계리 등 핵실험 의심 시설 주변을 정밀 정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