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제재 결의안 이후 북한 선택은
등록일 : 200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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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를 결의한 가운데 북한은 아직까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북한의 행보를 전망해봤습니다.
기자>
유엔의 대북제재 조치가 결의된 가운데 북한의 선택 중 가장 유력한 것은 별 다른 반응을 자제하면서 일단 상황을 예의주시하자는 쪽입니다.
핵이나 미사일 실험과 같은 추가적 무력 시위는 현재 국제사회에서 고립무원인 북한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 스스로도 상당한 부담감을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엔 결의안 채택 이후 북한은 각국의 이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향후 행보를 결정할 공산이 크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또 하나, 북한의 선택에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은 다음달 7일 미국의 중간선거를 기점으로 한 대북 정책기조의 변화 여부.
중간선거 이후 대북압박이 더욱 가속화할 경우 북한이 또 다시 추가 핵실험과 같은 무리수를 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가능성을 차치하고 결국 한반도 비핵화라는 공동의 평화적 목표를 위해 북한이 조속히 대화의 장으로 복귀해야 한다는 것이 관련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입니다.
국제사회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북한의 행보를 전망해봤습니다.
기자>
유엔의 대북제재 조치가 결의된 가운데 북한의 선택 중 가장 유력한 것은 별 다른 반응을 자제하면서 일단 상황을 예의주시하자는 쪽입니다.
핵이나 미사일 실험과 같은 추가적 무력 시위는 현재 국제사회에서 고립무원인 북한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 스스로도 상당한 부담감을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엔 결의안 채택 이후 북한은 각국의 이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향후 행보를 결정할 공산이 크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또 하나, 북한의 선택에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은 다음달 7일 미국의 중간선거를 기점으로 한 대북 정책기조의 변화 여부.
중간선거 이후 대북압박이 더욱 가속화할 경우 북한이 또 다시 추가 핵실험과 같은 무리수를 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가능성을 차치하고 결국 한반도 비핵화라는 공동의 평화적 목표를 위해 북한이 조속히 대화의 장으로 복귀해야 한다는 것이 관련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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