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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세계박람회 - 성공신화를 만드는 사람들
등록일 : 200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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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축제 가운데 하나인 박람회. 정부는 전남과 경남, 제주권을 아우르는 전남 여수 일대에서 2012년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전에서 고배를 마셨던 적이 있기 때문에 정부는 보다 더 준비된 모습으로 범국민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각계각층의 사회 지도급 인사로 구성된 민관합동 유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고 본격적인 유치활동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지난 9월 29일, 한명숙 국무총리를 비롯 해양수산부, 외교통상부 등 관계 부처 장관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2차 `2012여수세계박람회 정부유치지원위원회 회의`를 여수지역에서 개최하고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총력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하지만 `2012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모로코, 폴란드 등이 `2012세계박람회`를 위해 BIE에 공식 유치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돼 치열한 유치전이 예고되고 있다.

또한 SOC 확충부족 문제와, 국민적인 유치홍보 활동 부족 등이 2010세계박람회 유치의 실패원인으로 제기돼 중앙유치위원회, 전남도, 여수시 유치위원회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선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전남도, 여수시 등에서 하는 일과 여수시민들의 유치열기에 대해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