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자금 공급 5년만에 최대
등록일 : 200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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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을 앞두고 공급된 자금규모가 5년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6년 추석 전 화폐 수급 동향`에 따르면 추석을 앞둔 열흘 동안 화폐 순발행 규모는 4조3,700억원으로 지난해 추석 전과 비교해 19% 급증했습니다.
이같은 규모는 2001년 추석 전 4조6천639억원 이후 최대 수준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올해 화폐 순발행이 5년만에 최대를 기록한 것은 징검다리 휴일로 실질적인 연휴 기간이 길어졌고, 급여 지급과 월말 결제자금 수요까지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같은 규모는 2001년 추석 전 4조6천639억원 이후 최대 수준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올해 화폐 순발행이 5년만에 최대를 기록한 것은 징검다리 휴일로 실질적인 연휴 기간이 길어졌고, 급여 지급과 월말 결제자금 수요까지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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