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우리 힘으로
등록일 :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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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국방을 남의 나라에 맡길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한미군의 안전 보장 문제는 작전통제권과 교환조건이 아니며, 국가의 운명이 걸린 문제를 정치적으로 공방하는 것은 좋지만, 안보문제를 위한 정쟁으로 삼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국방은 우리가 지켜야하며, 한미관계와 국방도 이제는 어른답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전작권 전환이 미국의 필요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명백한 우리의 의지라고 말했습니다.
9·19 공동선언은 알맹이가 없는 별볼일 없는 합의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북핵문제를 해결하는 단초를 넘어서 동북아시아의 질서를 여는 열쇠라는 겁니다.
또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포괄적 접근 방안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중심에 서서 미국과 중국 그리고 북한의 입장을 조율하면서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평화를 위해 부담해야 할 것은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평화비용이나 미래 통일 비용은 빠를수록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 반해 시기를 놓치면 더 큰 비용으로 돌아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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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국방은 우리가 지켜야하며, 한미관계와 국방도 이제는 어른답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전작권 전환이 미국의 필요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명백한 우리의 의지라고 말했습니다.
9·19 공동선언은 알맹이가 없는 별볼일 없는 합의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북핵문제를 해결하는 단초를 넘어서 동북아시아의 질서를 여는 열쇠라는 겁니다.
또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포괄적 접근 방안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중심에 서서 미국과 중국 그리고 북한의 입장을 조율하면서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평화를 위해 부담해야 할 것은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평화비용이나 미래 통일 비용은 빠를수록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 반해 시기를 놓치면 더 큰 비용으로 돌아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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