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내년 나라살림‘성장·복지’ 다 키운다
등록일 : 2006.09.27
미니플레이
지금까지 2007년 예산에 대한 보도를 전해드렸습니다.

일각에서는 내년 예산안이 너무 경기 확장적이다, 또는 복지에 너무 치우쳤다, 이런 주장이 있습니다.

Q1> 2007년 나라살림의 계획이 짜여졌습니다. 한 두 분야가 아닌 만큼 방대한 작업이었을텐데요.

먼저 내년 예산안의 규모는 어느 정도이고 또 특징은 무엇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올해보다 6.4% 증가, 238조 5천억원

내년 예산 특징 성장동력 확충· 전략적 자원배분·강력한 구조조정

Q2> 한 나라의 예산안을 보면 그 정부의 목표와 지향점이 보인다고들 합니다.

매년 계획되는 예산이지만 해마다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분야가 있는 법인데요. 2007년 예산안의 중점 지원분야는 무엇입니까?

중점 지원분야 미래성장동력 확충
R&D(연구개발), 인적자원, 사회간접자본 투자

중점 지원분야 국민 기본수요 충족
보육지원, 방과후학교, 사회서비스 확대

중점 지원분야 국가안전 확보
국방력 강화, 재해예방 주력

Q3> 일부에선 내년 예산안이 너무 `경기 확장적`인 것이 아니냐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내년 예산 `경기 확장적`이라고 할 수 없어
재정충격지수 균형 수준의 `경기 중립적` 예산

Q4> 이번 예산안에서는 복지 부문 예산의 증가가 눈에 띕니다.

언뜻 보면 재원배분에서 복지쪽으로 치우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성장·복지 균형 이루는 예산 편성 역점
R&D· 인적자원· SOC 등 성장동력 집중 투자
복지, 소비가 아닌 미래 위한 투자

Q5> 끝으로 국가채무가 너무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가채무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향후 이에 대한 계획은 어떤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국가채무 GDP대비 3.4%, 올해와 동일
순 적자성 채무, 43% 수준에 불과
국가재정법 바탕, 국가채무 지속적 관리

꼼꼼하게 수립하신 만큼, 계획하신 바대로 국회를 통과해서 내년에도 튼실한 나라살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