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종합대책 마련
등록일 : 2006.09.27
미니플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기자>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어 추석물가 안정과 체불임금 근로자 보호, 교통 대책 등 추석대비 관계부처 합동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추석 물가 안정과 성수품의 차질 없는 수급을 위해 사과와 배, 쇠고기 등 21개 제수용품을 특별관리 품목으로 지정했습니다.
또 농축산물 출하량도 최대 5배까지 확대하고, 직거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아직 해결되지 못한 임금은 신속한 지불을 위해 임금 청산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추석자금 지원 확대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한편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열차와 고속버스 항공기 등을 증편 운행하고, 서울의 시내버스와 전철, 지하철도 연장 운행합니다.
추석기간 안전사고와 민생치안을 위해 국가 기반보호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합니다.
지자체별로 백화점과 대형상가,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공항과 터미널 등 사고취약지역에 119 구급대를 배치합니다.
또 연휴기간 430여 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비상진료 체제에 들어갑니다.
기자>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어 추석물가 안정과 체불임금 근로자 보호, 교통 대책 등 추석대비 관계부처 합동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추석 물가 안정과 성수품의 차질 없는 수급을 위해 사과와 배, 쇠고기 등 21개 제수용품을 특별관리 품목으로 지정했습니다.
또 농축산물 출하량도 최대 5배까지 확대하고, 직거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아직 해결되지 못한 임금은 신속한 지불을 위해 임금 청산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추석자금 지원 확대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한편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열차와 고속버스 항공기 등을 증편 운행하고, 서울의 시내버스와 전철, 지하철도 연장 운행합니다.
추석기간 안전사고와 민생치안을 위해 국가 기반보호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합니다.
지자체별로 백화점과 대형상가,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공항과 터미널 등 사고취약지역에 119 구급대를 배치합니다.
또 연휴기간 430여 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비상진료 체제에 들어갑니다.
KTV 국정와이드 (186회) 클립영상
- 내년 나라살림 규모 238조5천억원 48:53
- 내년 국민생활 밀착 국책사업 추진 48:53
- 첨단과학군 전환에 예산 투입 48:53
- 2006~2010 국가재정운용계획안 확정 48:53
- 내년 나라살림‘성장·복지’ 다 키운다 48:53
- `추석` 종합대책 마련 48:53
- 2명 이상 자녀 가구 추가 소득공제 48:53
- 내년 4월 5일부터 새 주소체계 시행 48:53
-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개최 48:53
- “갈등해소 자세 보이면 한일정상회담 가능` 48:53
- 전통예술의 힘, 미래한국을 바꾼다 48:53
- 도매시장 농수산물 품질·안전성 강화 48:53
- 세계경쟁력지수 하락 보도에 대한 재경부 입장 48:53
- 인권 ‘침해’ 아닌 ‘보호’ 48:53
- 고향길 편안하게 다녀오세요 48:53
- 추석 자금 방출 48:53
- 추석 수산물 성수품 공급량 1.8배 확대 48:53
- 행정도시 첫마을 국제공모 시상식 48:53
- `2006 농림과학기술대전` 열려 48:53
- 국무회의 후 브리핑 4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