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수산물 성수품 공급량 1.8배 확대
등록일 : 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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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석 기간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비축 수산물 등을 동원해 공급량을 크게 늘립니다.
이 은 해양수산부 차관은 27일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를 수산물 가격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명태와 고등어 등 대중성 성수품 공급을 평소의 1.8배인 하루 평균 3천761톤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이 기간에 명태와 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 총 4천518톤의 비축 수산물을 방출할 예정입니다.
이 은 해양수산부 차관은 27일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를 수산물 가격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명태와 고등어 등 대중성 성수품 공급을 평소의 1.8배인 하루 평균 3천761톤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이 기간에 명태와 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 총 4천518톤의 비축 수산물을 방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