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시바우 주한 美대사, 한미동맹 낙관적
등록일 : 2006.09.27
미니플레이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 등 한미 양국 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한미 동맹은 낙관적이며 전작권 전환 문제를 둘러싼 한국 내 논란이 정치적 분열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
“한미 동맹에 해가되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겠다.”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의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은 버시바우 대사는 한미 동맹은 알수록 낙관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국민이 원하는 한 계속 한국에 남을 것이라며 전작권 전환을 둘러싼 한국 내 논란이 정치적 분열로 이어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양국 정상도 이런 맥락에서 전작권 문제를 정치화하지 않고, 군사전문가들이 긴밀히 협의하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핵문제에 대해선 한미정상회담에서도 북핵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재확인했다며,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만 하면 양자회담을 언제라도 할 수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미 FTA 협상에 대해서는 양국의 공동번영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무역에서도 제로섬이 아닌 윈윈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 입국비자 면제문제는 한국민이 바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부시 대통령이 노력을 많이 기울이는 사안 중에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한미 동맹은 낙관적이며 전작권 전환 문제를 둘러싼 한국 내 논란이 정치적 분열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
“한미 동맹에 해가되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겠다.”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의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은 버시바우 대사는 한미 동맹은 알수록 낙관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국민이 원하는 한 계속 한국에 남을 것이라며 전작권 전환을 둘러싼 한국 내 논란이 정치적 분열로 이어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양국 정상도 이런 맥락에서 전작권 문제를 정치화하지 않고, 군사전문가들이 긴밀히 협의하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핵문제에 대해선 한미정상회담에서도 북핵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재확인했다며,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만 하면 양자회담을 언제라도 할 수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미 FTA 협상에 대해서는 양국의 공동번영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무역에서도 제로섬이 아닌 윈윈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 입국비자 면제문제는 한국민이 바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부시 대통령이 노력을 많이 기울이는 사안 중에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출발! 국정투데이 (186회) 클립영상
- 버시바우 주한 美대사, 한미동맹 낙관적 37:44
- `우주항공기술 과학기술의 꽃` 37:44
- 노무현 대통령, 日 아베 신임 총리에 축전 37:44
- 우주인 수행 과학실험 선정평가 개최 37:44
- 한명숙 총리, 귀국 세일즈 외교 큰 성과 37:44
- 반기문 장관, ‘유엔총장’3차투표 1위 유력 37:44
- 반기문 장관, 중동 등 지역분쟁 해결에 주력 37:44
- 권오규 부총리, 노인시설 방문 37:44
- 2030년까지 결핵 완전퇴치 계획 수립 37:44
- 교원평가 `자기성찰의 계기됐다` 37:44
- 기사형 광고 편집 가이드라인 제정 37:44
- 통근·통학길 교통수단, 승용차 이용 최다 37:44
- 생활정책 Q&A - 내 아이 학교생활, 이젠 안방에서! 내 자녀 바로 알기 서비스 3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