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부총리, 노인시설 방문
등록일 : 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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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생각만 해도 가슴이 훈훈해지는 날입니다.
하지만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면 오히려 이런 때일수록 더욱 외로워지는 분들이 있는데요.
권오규 경제 부총리가 오늘 안양의 노인요양원을 찾았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한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동행취재 했습니다.
바쁜 일정을 잠시 뒤로 하고 안양에 있는 노인전문 요양원을 찾은 권오규 경제 부총리는 치매와 중풍을 앓고 있는 이곳의 어르신들이 낮 설게 느껴지지만은 않습니다.
병상에 누워있는 어르신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자 투병의 와중에도 힘겨운 한마디로 인사를 받아줍니다.
이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은 100여명입니다.
65세 이상으로 치매와 중풍 등 노인질환을 앓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대상입니다.
정부의 지원이 있긴 하지만 간병인 등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20년 넘게 이들을 돌봐온 자원봉사자는 봉사의 즐거움이 그 어떤 즐거움보다 크다고 말합니다.
요양원의 노인들을 만나본 권 부총리는 노인복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향후 노인복지에 우선순위를 둬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고향을 찾아 떨어져 있던 가족들을 만날 기쁨으로 가득한 요즘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따뜻한 정을 그리워하는 이웃들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면 오히려 이런 때일수록 더욱 외로워지는 분들이 있는데요.
권오규 경제 부총리가 오늘 안양의 노인요양원을 찾았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한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동행취재 했습니다.
바쁜 일정을 잠시 뒤로 하고 안양에 있는 노인전문 요양원을 찾은 권오규 경제 부총리는 치매와 중풍을 앓고 있는 이곳의 어르신들이 낮 설게 느껴지지만은 않습니다.
병상에 누워있는 어르신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자 투병의 와중에도 힘겨운 한마디로 인사를 받아줍니다.
이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은 100여명입니다.
65세 이상으로 치매와 중풍 등 노인질환을 앓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대상입니다.
정부의 지원이 있긴 하지만 간병인 등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20년 넘게 이들을 돌봐온 자원봉사자는 봉사의 즐거움이 그 어떤 즐거움보다 크다고 말합니다.
요양원의 노인들을 만나본 권 부총리는 노인복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향후 노인복지에 우선순위를 둬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고향을 찾아 떨어져 있던 가족들을 만날 기쁨으로 가득한 요즘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따뜻한 정을 그리워하는 이웃들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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