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비정 `거북선 1호` 건조 국민 펀드 탄생
등록일 : 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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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 갈등으로 해양주권수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바다를 지키는데 우리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해양 경비정 건조에 민간인이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국민 펀드가 탄생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민간 펀드로 만들어지는 경비정인 거북선 1호.
해양경찰청의 경비정 건조를 위해 설립한 `거북선 1호 선박투자회사`는 해양수산부와 건조자금을 조달하게 될 한국산업은행, 교보생명 등과 금융계약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거북선 1호를 만드는 사업자인 한국선박운용은 500톤급 3척, 300백 톤급 4척 등 모두 7척의 경비정을 만들 계획입니다.
경비정 한 척을 만드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수백억.
정부의 예산만을 기다리기에는 너무 큰 돈입니다.
이에따라 경비정 건조에 들어가는 총 비용 가운데 118억원을 선박펀드 발행으로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거북선 펀드는 수익성 면에서도 전망을 밝게하고 있습니다.
연 5%의 고정금리로 건조기간 30개월 동안 총 10회에 결쳐 배당금이 지급되며, 투자원금은 건조 완료 후 1년 내에 3회에 걸쳐 전액 회수 됩니다.
민간자본으로 탄생하는 거북선 1호는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우리바다를 지키는 1등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 입니다.
해양 경비정 건조에 민간인이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국민 펀드가 탄생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민간 펀드로 만들어지는 경비정인 거북선 1호.
해양경찰청의 경비정 건조를 위해 설립한 `거북선 1호 선박투자회사`는 해양수산부와 건조자금을 조달하게 될 한국산업은행, 교보생명 등과 금융계약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거북선 1호를 만드는 사업자인 한국선박운용은 500톤급 3척, 300백 톤급 4척 등 모두 7척의 경비정을 만들 계획입니다.
경비정 한 척을 만드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수백억.
정부의 예산만을 기다리기에는 너무 큰 돈입니다.
이에따라 경비정 건조에 들어가는 총 비용 가운데 118억원을 선박펀드 발행으로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거북선 펀드는 수익성 면에서도 전망을 밝게하고 있습니다.
연 5%의 고정금리로 건조기간 30개월 동안 총 10회에 결쳐 배당금이 지급되며, 투자원금은 건조 완료 후 1년 내에 3회에 걸쳐 전액 회수 됩니다.
민간자본으로 탄생하는 거북선 1호는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우리바다를 지키는 1등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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