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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발표

등록일 : 2006.09.21

올 추석연휴 귀성길은 10월 5일이 귀경길은 10월 7일이 가장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21일 추석 교통혼잡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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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6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고향길 특별관리에 들어갔습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추석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섭니다.

귀성길은 10월 5일이 귀경길은 10월 7일이 가장 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간 동안 승용차를 이용해 귀성 할 경우 서울- 대전은 4시간 40분, 서울-부산 8시간 50분 서울- 광주 7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건교부는 철도나 고속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승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연휴기간동안 철도와 고속버스를 증편할 계획입니다.

버스전용차로제도 확대 실시됩니다.

10월 4일 12시부터 10월 8일 24시까지 전국의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운영돼 고속도로 소통을 원활하게 이끌 계획입니다.

고속도로 진출입 통제구간도 확정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연휴기간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귀성시는 10월 4일 12시부터 10월 6일 12시까지 경부 고속도로 잠원, 서초, 반포, 수원, 기흥, 오산 IC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 비봉 IC의 진입을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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