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해외점포 순익, 외환위기 후 최고
등록일 : 200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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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해외진출 확대와 은행들의 해외영업 확대로 국내은행들의 해외점포 순이익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우철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19일 올 상반기 국내은행 해외점포 순이익이 2억2천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인 2천200만 달러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은행 해외점포들은 지난 2003년 상반기 5천1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이후 흑자로 돌아서 흑자 규모가 계속 늘어났으며, 올 상반기 순이익 규모는 반기 실적 기준으로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에 해당합니다.
이우철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19일 올 상반기 국내은행 해외점포 순이익이 2억2천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인 2천200만 달러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은행 해외점포들은 지난 2003년 상반기 5천1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이후 흑자로 돌아서 흑자 규모가 계속 늘어났으며, 올 상반기 순이익 규모는 반기 실적 기준으로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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