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원스톱지원센터 개소
등록일 : 20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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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가 지난 7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택순 경찰청장과 김창순 여성가족부차관을 비롯해 각급 기관장, 단체장과 관련 NGO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10번째로 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가 개소했습니다.
지난해 8월 서울 경찰병원을 시작으로 전국에 설립되고 있는 원스톱지원센터는 성폭력 피해자의 수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방지에 가장 효과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뉴욕시의 성폭력피해자 지원프로그램과 홍콩의 관계부처 합동 지원서비스를 비롯해 필리핀에서 NGO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성폭력피해센터 등 외국사례보다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청은 앞으로 3개 지방에도 추가로 센터설치가 완료돼, 피해자를 위한 전국적인 사회 안전망이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택순 경찰청장과 김창순 여성가족부차관을 비롯해 각급 기관장, 단체장과 관련 NGO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10번째로 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가 개소했습니다.
지난해 8월 서울 경찰병원을 시작으로 전국에 설립되고 있는 원스톱지원센터는 성폭력 피해자의 수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방지에 가장 효과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뉴욕시의 성폭력피해자 지원프로그램과 홍콩의 관계부처 합동 지원서비스를 비롯해 필리핀에서 NGO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성폭력피해센터 등 외국사례보다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청은 앞으로 3개 지방에도 추가로 센터설치가 완료돼, 피해자를 위한 전국적인 사회 안전망이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