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싱가포르 FTA 이후 무역흑자 늘어
등록일 : 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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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싱가포르간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이후 싱가포르와의 무역에서 흑자 규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3월 한-싱가포르 FTA가 발효된 이후 6개월 동안 대 싱가포르 수출액은 40억 2천 200만달러, 수입액은 24억 3천 만달러로 15억 9천 2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흑자 규모는 FTA 발효 직전 6개월의 10억7천500만달러 보다 48% 늘어난 것입니다.
관세청은 지난 3월 한-싱가포르 FTA가 발효된 이후 6개월 동안 대 싱가포르 수출액은 40억 2천 200만달러, 수입액은 24억 3천 만달러로 15억 9천 2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흑자 규모는 FTA 발효 직전 6개월의 10억7천500만달러 보다 48%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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