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엔산하기구 개원
등록일 : 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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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설립되는 최초의 유엔본부 산하기구인 유엔 거버넌스센터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 정부의 공공행정 분야의 혁신에 대한국제 사회의 평가로 받아 들여지고 있는데요.
이를 기념해 아시아지역 정부혁신 포럼도 열렸습니다.
유엔본부 산하기구로는 국내 처음인 ‘유엔거버넌스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유엔거버넌스센터는 정부혁신과 부정부패, 지방분권, 시민사회 협력 분야를 연구하는 한편 정책 개발과 교육훈련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유엔거버넌스센터를 유치함으로써 정부는 우리의 경제사회개발 경험과 정부혁신 노하우 등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전자정부사업을 해외에 확산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센터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정부혁신 아시아지역포럼’이 개최됐습니다.
공공부문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혁신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됐습니다.
아시아를 대표해 열린 회의인 만큼 중국과 일본, 인도 등 아시아 21개국의 고위 공무원들과 유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정부의 신뢰 구축, 거버넌스 향상을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부문의 혁신과 행정서비스 전달체계의 신뢰 구축, 전자정부와 지방 자치 등 4개분야로 나눠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집니다.
우리 정부의 공공행정 분야의 혁신에 대한국제 사회의 평가로 받아 들여지고 있는데요.
이를 기념해 아시아지역 정부혁신 포럼도 열렸습니다.
유엔본부 산하기구로는 국내 처음인 ‘유엔거버넌스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유엔거버넌스센터는 정부혁신과 부정부패, 지방분권, 시민사회 협력 분야를 연구하는 한편 정책 개발과 교육훈련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유엔거버넌스센터를 유치함으로써 정부는 우리의 경제사회개발 경험과 정부혁신 노하우 등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전자정부사업을 해외에 확산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센터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정부혁신 아시아지역포럼’이 개최됐습니다.
공공부문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혁신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됐습니다.
아시아를 대표해 열린 회의인 만큼 중국과 일본, 인도 등 아시아 21개국의 고위 공무원들과 유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정부의 신뢰 구축, 거버넌스 향상을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부문의 혁신과 행정서비스 전달체계의 신뢰 구축, 전자정부와 지방 자치 등 4개분야로 나눠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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