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동북공정 연구물` 검토후 외교대응 방침
등록일 :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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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고구려사 왜곡에 이어 이번에는 발해를 당의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는 등 우리 고대사를 총체적으로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정부는 학술단체의 검토 결과가 나오는대로 외교적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우리 역사를 왜곡하자 정부는 중국측에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시정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또 고구려사 연구재단을 발족시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최근 동북공정 신간을 통해 발해를 당의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는 등 중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더 나아가 백두산을 세계자연유산으로 신청해 2018년 동계올림픽을 백두산으로 유치한다는 백두산 공정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고구려사는 우리 역사의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이자 민족의 정체성과 관련된 민감한 사안인 만큼 고구려사 연구재단 등 학술단체의 검토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양한 외교적 대응을 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또, 역사문제가 민감한 사안인 만큼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른 외교적 사안을 고려해서 중국의 역사왜곡을 덮어두거나 소홀히 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으로 동북아 역사재단을 출범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대해 정부는 학술단체의 검토 결과가 나오는대로 외교적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우리 역사를 왜곡하자 정부는 중국측에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시정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또 고구려사 연구재단을 발족시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최근 동북공정 신간을 통해 발해를 당의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는 등 중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더 나아가 백두산을 세계자연유산으로 신청해 2018년 동계올림픽을 백두산으로 유치한다는 백두산 공정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고구려사는 우리 역사의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이자 민족의 정체성과 관련된 민감한 사안인 만큼 고구려사 연구재단 등 학술단체의 검토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양한 외교적 대응을 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또, 역사문제가 민감한 사안인 만큼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른 외교적 사안을 고려해서 중국의 역사왜곡을 덮어두거나 소홀히 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으로 동북아 역사재단을 출범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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