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경제장관회의
등록일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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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농업과 환경, IT 분야에 대해 중국과의 경제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한국과 중국은 공동기술개발과 인적교류를 통해 농업과 환경, IT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독자 개발한 이동통신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양국은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양국 경제부처의 수장인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마카이 장관은 최근의 거시경제 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 긴밀한 협력 채널을 적극 활용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우선 농업 분야에서는 개방에 대비한 방안들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신농촌 건설에 대한 협조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환경 분야에서는 자원 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해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와 같은 폐기물 관리 제도를 집중 논의했습니다.
양국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IT 분야에 대해서는 차세대 이동통신과 전자인식 시스템,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등에 대한 기술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경제장관과 관련 실무국장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양국간 경제협력 동반 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갑니다.
중국측 대표단은 이후 산업협력 위원회에 참석한 후 우리나라 기업인들과 면담을 갖고 출국할 예정입니다.
한국과 중국은 공동기술개발과 인적교류를 통해 농업과 환경, IT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독자 개발한 이동통신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양국은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양국 경제부처의 수장인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마카이 장관은 최근의 거시경제 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 긴밀한 협력 채널을 적극 활용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우선 농업 분야에서는 개방에 대비한 방안들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신농촌 건설에 대한 협조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환경 분야에서는 자원 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해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와 같은 폐기물 관리 제도를 집중 논의했습니다.
양국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IT 분야에 대해서는 차세대 이동통신과 전자인식 시스템,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등에 대한 기술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경제장관과 관련 실무국장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양국간 경제협력 동반 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갑니다.
중국측 대표단은 이후 산업협력 위원회에 참석한 후 우리나라 기업인들과 면담을 갖고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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